
위의 사진은 현재 보유 중인 아이템들.. -_-;
핸드크림 4종, 풋크림 2종.. 저 중 실제 사용하는 제품은 핸드크림 2종, 풋크림 2종.. 쿨럭..;;



공포를 일으키는 양, 압박의 알미늄 패키지.. 거기에 어지간한 연고 뺨치는 고약한 향.
이걸 구매한지 어언 5년이 흘렀건만.. 처음 사고 한 1년은 열심히 발랐음에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는 저 100ml양에 질려 사용을 포기하고..
지금은 화장대 구석에 처박아뒀다가 너무 건조해서 이도저도 안 될 때에만
극약처방으로 꺼내 쓰는 아이템..
알미늄 패키지의 영향탓인지.. 방부제 탓인지.. 썩지도 않는다. -_-;
생각보다 효과는 있지만, 사실 뉴트로지나와는 비교 불가!
잘 씻기지 않고 손에 겨의 비닐막을 씌우는 듯한 느낌은 뉴트로지나에 맞먹지만
보습력만 따지자면 역시.. 뉴트로지나만 한 물건이 없다.
하지만, 트다 못해 갈라지려고 할 때.. 특히 밤에 잠자기 전..
뉴트로지나를 발랐다간 내일 아침 이불보가 떡져있을게 겁이 날 땐
아무래도 손이 가는 아이템.
5. 록시땅 시어버터 20%

직수입이 시작되기 전엔.. 거의 핸드크림계의 전설처럼 회자되던 록시땅 시어버터.
나도 큰맘먹고 면세점에서 구매해봤는데..... 이건 머.. HEMP와 삐까한 패키징임에도
성능은 바세린 덕용 핸드크림과 다를 바가 없다.
핸드크림계의 여왕이라고 칭찬 자자했는데
도대체 그 칭찬하던 사람들은 핸드크림 뭘 바르고 살았다는 건지..
생각보다 흡수는 빠른 편이지만
겨울철 트는 손등을 막기엔 태부족한 보습력!
그렇다고 자주 손을 씻고 손 쓸 일이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엔
흡수가 그닥 빠른 편도 못 된다.
그래서.... 사용한지 일주일 만에.... 쓰레기통 가기 일보직전 상태로 쟤도 한 몇년됐다. -_-;
저런 튜브포장의 장점이.. 당췌 공기나 햇볕을 쬘 일이 없다보니
의외로... 제품이 오래간다. -_-; 몇년 됐는데.. 분리는 커녕.. 짤 때마다 새것같다니..쿨럭
6.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 수딩 핸드크림

나의 최종 안착 아이템.
처음 나온 순간.. 핸드크림 신제품은 쓰고 보는 나에게
뉴트로지나 같은 작은 사이즈에 신선해보이는 패키징
거기다 인텐시브 레스큐라고 하는 표현까지.. 무언가 잡아 끌더라는..;;
사용해보니.. 핸드크림의 제왕이라 감히 칭하고 싶다.
성분을 살펴보면 실리콘 오일 덩어리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실키하고 매끈매끈.. 바르고 나면 감촉 좋다.
거기다 빠른 흡수력! 바르고 30초도 채 되기전에 사악 흡수되어 보송보송해진다.
손씻고 핸드크림 바른 후 곧바로 컴퓨터 키보드를 만져야 하는 나에겐 최적의 제품!
그렇다고 보습이 약하냐.. 그렇지도 않다.
틈틈히 발라주면 일주일이 되지 않아 매끄러운 손 감촉이 되살아난다.
앞으로 이 제품만을 사용할 생각.
단점은.. 제품이 신선(?)하다는 방증인지 알 수는 없으나
변질이 쉽게 일어난다. (물론 1년 이내엔 괜찮다는)
저런 소형 사이즈의 경우, 핸드크림을 눈에 띄는 곳마다 비치해두고 사용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잘 손이 가지 않던 제품은 오래되기 쉽상.
어느 날, 1년 전에 사놓고 바르지 않은 것이 있기에 발라보았더니
성분 분리가 일어난 것은 물론 냄새도 고약했다.
그래서 요샌 하나만 사서 줄기차게 들고 다니면서 바른다.
뉴트로지나가 극약 처방이라면
바세린 인텐시브 레스큐는 상비약!
위에 언급한 제품 외에도, 니베아, 아트릭스 등등 다양한 핸드크림을 사용해봤지만
손에 올리브 오일 바른 듯한 끈적임이나 연고를 바른 듯한 답답함 때문에
포스팅에 올리기도 귀찮다는..;;
풋크림은 위의 그림에도 나타난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와 뉴트로지나 풋크림을 사용해봤는데 역시 뉴트로지나 풋크림은 바르고 방바닥을 디딜 수도 없는 미끌거림으로 엉덩방아를 찧었고
그나마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가 향긋한 허브향과 함께 나름 빠른 흡수력으로 사용하기 만만했음.
자세한 후기는 다음에...
역시... 나에겐 블로그도 귀차나.. -_-;








